사실 베개 커버를 매일 갈지는 못하고,
솔직히 일주일에 한번도 안 가는 경우가 더 많은데도 일반 베개 커버에 비해 냄새가 나지도 않고 때묻은 느낌도 전혀 안나서 깜빡잊고 계속 쓸 듯 ㅎㅎ. 하지만, 건강을 위해서 최소한 일주일에 한 번은 교체를 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일반 베개 커버보다 확실히 밀림현상이 적고 뽀송하니 촉감이 좋습니다. 돌뜸 구입하고, 8베개 구입하고, 방금 어깨찜질팩까지 지르고 나니 마치 (주)생명사랑의 홍보대사가 된 듯한 기분입니다. 솔직히 가끔은 좋은게 좋다고, 덜 좋아도 '좋다'고 리뷰를 남기는데, 여기 제품은 아직까지는 참 좋아서 실망이 없네요. 지금도 돌뜸을 충전시켜놓고 베개커버 리뷰를 쓰고 있습니다. 참, 리뷰를 잘 썼다고 ㅎㅎ 3만원이나 적립금을 빵~~ 주셔서 어깨찜질빽 구입에 보태니 얼마나 든든한지요. 이러다 쥐꼬리만큼 받는 월급을 다 날리는건 아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