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은 생리구조가 남성과 차이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골반 속에 있는 자궁으로 많은 피가 모여듭니다.
수정이 안되면 묶은 피는 한 달에 한 번씩 체외로 월경합니다.
여성의 골반 안팎이 피바다(血海)를 형성합니다. 남성은 혈해를 형성하지 않습니다.
피의 주성분은 물입니다. 물의 성질은 냉성(冷性)을 띕니다. 가만히 두면 식습니다.
그래서 여성은 매일 만보 이상을 걸어야합니다.
운동열로 혈해(血海)의 체온을 유지해야합니다.
아니면 아궁이 앞에 다리를 벌려 회음혈로 열을 받아야합니다.
아궁이는 없어진지 오래되었습니다.
걷는 수밖에 없는데, 자동차문화 때문에 3천보도 제대로 못 걷습니다.
여고 수험생은 천보도 걸을 수 없습니다.
10대 고등학생시절부터 아랫배가 냉하고 두손 두발이 차진 여성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이 엄연한 현실입니다.